7월이 되면 소규모의 하반기 인사이동이 있습니다.
승진, 영전하신 분들을 위한 승진선물의 주문이 부쩍 늘어 납니다.
2013년도 7, 8월에 수제도장 <새긴>이 제작한 승진선물을 정리하여
어떤 아이템이 주로 인기가 있는지 분석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1. 가족의 승진선물
-새김명패_매화
예쁜 처제의 승진선물로 형부께서 주문하신 경우입니다.
처제에게 필요한 선물이 무엇인지..형부는 알수가 없습니다. 하하하.
이럴때 자그마한 선물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을때
수제도장<새긴>의 새김명패_매화 는 좋은 선물 아이템입니다.
뒷면에는 자상하고 섬세한 형부의 축하메세지가 새김되었는데...감동이네요.
2. 지인의 승진선물-도자기도장
지인이 승진을 했는데 그냥 넘어가지니 그렇고
그렇다고 흔히 하는 선물도 그렇고...그럴때 도자기 도장은
독특하면서고 실용적이며 흔하지 않는 선물입니다.
고객님께서도 그러하셨나 봅니다.
도장을 많이 사용해야 하는 직업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도장을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도자기 도장 을 소장하신 분들은 많지 않으실 겁니다.
옥색, 녹색, 옥녹색의 도장들이 있는데
주로 남성분에게는 옥녹색의 도자기 도장이 인기가 있습니다.
도자기 도장은 흙을 빚어 만든 인장재료에 새김이 되기 때문에
찍었을때..기존의 돌도장보다 더 따뜻하고 인간적이 매력이 있습니다.
옛 조상들의 백자를 보는듯한 느낌과 유사합니다.
소장용,선물용으로 좋은 도자기 도장입니다.
3. 회사상사의 영전선물_매화꽃피다
회사상사의 영전선물로 감사패의 역할도 하는 새김소품_매화 를 주문하셨습니다.
앞에는 영전축하 메세지가
뒷면에는 감사의 글이 새김되었으며
윗면에는 회사로고가 새김되었습니다.
보통 수제도장 <새긴>에서는 윗면에 새김하는 걸 권장하지 않는데요
조금 산만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고객님의 회사 로고는 가로로 길어서 어쩔수 없이 윗면에 새김해야 됬네요.
4. 군인 승진선물-난꽃피다
멋진 장인, 장모님께서 승진하신 사위의 승진선물로
새김소품-난꽃피다 를 주문하셨습니다.
계급조직인 군인들의 승진선물로 주문이 많이 들어오는데요.
이렇게 축하하는 메세지도 새김할수 있고
장식도 되는 소품이니 일석 이조의 선물입니다.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는 참..마음 따뜻해지는 선물입니다.
5. 친구의 승진선물
친한 친구의 승진선물은 어떤게 좋을까요?
친한 친구이면 선물 고르기가 더 어렵습니다.
이럴때 새김소품과 수제도장 세트는 실용적이면서도 독특한 선물이 될수 있습니다.
고급형 새김소품-봉황날다 와 자개 십자가 수제도장 세트 를 주문하셨습니다.
수제도장은 실제 생활이나 업무적으로도 사용할수 있는 실용적인 선물이구요.
새김소품은 회사 책상위에 놓아두고 볼수 있는 선물 아이템입니다.
원래는 봉황날다의 명패는 수제도장 <새긴>에서는 없는데
명패처럼 이름새김하기를 원하셔서 해드렸는데..생각보다 이쁘네요.
명패 뒷면과 옆면에는 힘이 나는 마음 따뜻해지는
친한 친구만 할수 있는 우정의 메세지가 새김되었습니다.
6. 지인의 승진선물-매화꽃피다+수제도장 세트
여성분이라면 매화꽃피다와 고급형 수제도장-매화나무와 새 의 세트는 참 좋은 조합이군요.
화사하면서도 동양적이고 여성적인 새김소품과 수제도장 입니다.
둘다 수제도장 <새긴>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템입니다.
7. 외국인 회사 상사의 승진선물
-연꽃과 새+수제도장 세트
수제도장 <새긴>에는 영문새김소품이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외국인 회사 상사의 승진선물로 새김소품-연꽃과 새 와 호랑이 12간지 띠도장 을 주문하셨습니다.
새김소품-연꽃과 새 는 전통문양으로 연꽃과 새가 같이 있으면
과거에 연달에 급제한다는 의미가 있는 문양으로 출세를 상징하는 문양입니다.
외국인들에게 이런 의미를 지닌 문양과 축하메세지가 새김된 새김소품은 참 좋은 선물이 될 뿐더러
동양에만 있는 12간지의 띠도장을 선물하는 것도 좋은 선물이 될것 입니다.
영문이름을 한글로 새김했으니 좋은 기념품겸 선물이 되겠네요.
호랑이 위에는 영문이름 새김해드렸습니다.
뒷면에는 축하메세지와 보내시는 분의 성함이 깔끔하게 새김되었습니다.
승진선물/회사상사/군인/공무원/영전/진급선물로
위의 새김소품/새김명패/수제도장 세트가
마음에 드시는 분은
아래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