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 참가했던 제 8회 한국 캘리그라피 디자인협회 정기회원전-한글누리전 포스팅을 늦게나마 올린다. 한참..바쁜 시기에 작품을 제출해야 해서 시간에 쫒기듯이 완성했는데 역시 하고나니 뿌듯하다. 이번2015년에는 새해에 세웠던 계획중의 하나가 전시회 참가였으니 스스로에게 한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대학로에 있는 갤러리 이앙에서 개최되어 협회전시회가 열린 이후 최대규모의 전시회였다 한다ㅣ 여러 작가들의 개성있는 작품들을 구경할수 있었다. 5년전에 내가 캘리그라피를 시작할때만 해도 교육기관이 많지 않았고 이렇게 대중화 되지 않았었는데 요즘은 어디를 가도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관이 많다. 각지 장단점이 있는데 조금 일찍 배워서 그런지 지금 이 분야에서 유명한 쌤들에게 교육받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또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