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을 배울때 말로만 듣던 도자전각을 한다고 해서 제작한 도자전각도장이다.
여러가지 모양중에서 큰것, 작은것, 중간것 골고루 골라 가족 모두의 도장을 새겼다.
도장측면에는 내 마음대로 한문을 써넣기도 하고 나무모양을 넣기도 하고 전통모양을 넣기도 하고
정말 마음껏 생각없이 칼가는대로 만든 도자전각도장이었다.
아무런 문양을 새기지 않은 전각도장은 아래사진처럼 다른 유약을 발라서 재벌에 들어갔다.
내가 그때 쇼핑몰이름을 정했었는데 그저 아무생각없이 새긴 저 전각도장이
지금의쇼핑몰 로고가 되었다.
그저 1초만 생각하고 새긴 마음에 새기다 도장..
다에 풀이 자라나는 느낌으로 새긴 도자전각도장이다.
재벌구이를 맡겨놓고 1주일뒤 택배로 받은 도자전각도장은
감동 그 자체였다.
와...도장이 이렇게 섹시해도 되는거야....
우리나라의 기술을 살린 도자전각도장...
앞으로 실용성만 개선된다면...
완전 강추할수 있는 도장이 될것이다...
완전 내가 사랑하는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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