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 아이들 첫영성체선물로 주문을 하셨네요.
이렇게 단체주문이 들어오면 <새긴>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주로 초등학생이 아이들의 첫영성체는 참..의미가 있습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바쁘기 때문입니다.
성당에서 셰례를 받는건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 교리를 다 마치고 아이들이 첫영성체를 받는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님의 마음도 무지 뿌뜻하시겠네요.
그래서 <새긴>도 아이들의 첫영성체선물인 수제도장을 정성껏 만듭니다.
아이들이 커서 성인이 되어서도 사용할수 있게 말입니다.
그래서 획하나, 흠집하나 잡아낼려고
애를 써서 제작하고 발송하고 나면 완전히 녹초가 되지요.
이번에 주문하신 세례명 도장 은 도장의 앞면에 세례명이 새김되는 디자인입니다.
성당에서 세례명은 이름과 같습니다.
그러니 세례명이 새김되고 본인으 이름이 새김된 수제도장도 의미가 남다르겠네요.
앞면의 세례명은 <새긴>만의 캘리그라피(손글씨)서체로 새김되었습니다.
친근한 서체니 오래동안 보아도 질리지 않겠네요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촌이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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