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에서도 일정시기가 되면 첫영성체나 세럐를 받는 시기가 몰릴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문의하는 주문을 거절할때도 있지요.
아무래도 수제도장 <새긴>의 모든 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 데다가 너무 많은 주문이 몰리면
선주문받은 수제도장에 정성을 다 쏟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성당에서 세례선물로 주문하셨는지, 첫영성체 선물로 주문하셨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동안 바쁘기도 하고 여유가 없어 이렇게 포스팅하는것을 게을리 해서 그렇습니다.
성령의 이름으로 는 <새긴>이 디자인하고나서 기분이 좋았던 수제도장 디자인 이었습니다.
성령그림과 세례명, 십자가 낙관이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심플하면서도
의미있는 모든 것을 다 담았기 때문입니다.
이름도 매 상호를 그을때 마다 사용하는 '성령의 이름으로' 이니깐요.
깔끔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뒷면에도 간단한 성경문구가 새김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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